원희룡 제주도지사 '혁신통합' 신당 합류 한다
원희룡 지사, "혁신통합신당 만드는데 힘 보태겠다"
2020.01.22 07:38:42
원희룡 제주도지사 '혁신통합' 신당 합류 한다
원희룡 도지사가 지난 21일 박형준 혁신통합신당추진위원장의 합류 요청에 미래 가치를 담고 희망을 얘기 할 수 있는 혁신통합 신당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혀 혁신통합 신당 합류를 공식화 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21일 박형준 혁신통합신당추진위원장과의 면담 이후 입장문 을 내고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합류해 보수의 혁신과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주신 것에 대해 우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희룡 도지사가 지난 21일 박형준 혁신통합신당추진위원장과 제주도청 직무실에서 통합신당창당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프레시안(현창민)


이어 "현재 혁신통합신당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중도 보수 세력의 통합과 신당 창당 움직임에 적극 공감 한다"면서 "저는 이 같은 혁신과 통합노력이 과거 정당으로 회귀가 아니라 미래가치를 담고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통합신당을 만드는 것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이런 흐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혁신통합신당 합류 의사를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혁신과 통합의 노력이 설 명절을 맞는 국민들에게는 기대와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앞날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바람이 되길 소망 합니다"라면서 박형준 혁신통합신당추진위원장의 명절 전 입장 표명 요청에 화답했다.

이로써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년 반 동안의 무소속 꼬리표를 떼고 혁신통합신당에 합류해 정당정치의 중심으로 도약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앞서 박형준 혁신통합신당추진위원장이 밝힌 미래 비젼에 대한 경륜과 컨텐츠, 실질적인 정책 역량과 행정능력을 통합신당에 결합시키기 위해 굉장히 중요한 자원이라고 원 지사에게 힘을 실으며 "그래서 원 지사를 모시러 왔다"고 밝힌 만큼 원 지사의 역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원희룡 도지사는 지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양천구 갑 선거구에 한나라당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이후 이 선거구에서 3번 연속 당선됐다.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59.97%의 득표율로 당선 된 후 2018년에는 소속 정당 없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되면서 현재 까지 무소속 도지사로 제주도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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